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테베스 (문단 편집) === 결국 [[알레한드로 사베야|사베야]]에게 버림받다. === 게다가 그 동안의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한 탓에 [[세르히오 바티스타]]의 후임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된 [[알레한드로 사베야]]는 테베스를 국가대표는 커녕 아예 거들떠보지조차 않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르헨티나가 테베스를 쓰레기통에 버리자마자 곧바로 매 경기마다 거의 승승장구 하다시피한 넘사벽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테베스의 국가대표 복귀는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다. 16전 9승 5무 2패 득+35 실-15 득실차+20 조 1위로 본선 진출'[* 그나마도 5무 중 셋은 고지대빨(볼리비아전)과 메시가 부상으로 제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거(콜롬비아전과 에콰도르전)고 하나는 심판이 전반 22분에 득점된 이과인의 골을 무효화해서 발생된 것(볼리비아전)이며 다른 하나는 홈텃세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밤새 시달리게 만들어놓고 만든 결과물(페루전)이다. 그리고 패배한 것 중 하나인 우루과이전의 경우도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를 내주지 않아서 패한 것이다.] 테베스 없이 이런 훌륭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더군다나 아르헨티나는 테베스 없이 조 1위로 본선 찍었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사베야가 테베스를 과감히 빼버린 뒤 그 자리에 [[앙헬 디 마리아]]를 집어넣고 기존의 [[곤살로 이과인]]원톱을 고집하던 체제에서 이과인을 한쪽으로 밀어놓은 뒤 옆에 [[세르히오 아궤로]]를 집어넣어 투톱으로 변형, [[리오넬 메시]]의 경우는 그의 능력을 감안해서 언제 어느때든 경우에 따라 메시가 자기 마음대로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자유자재로 변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라도나가 그 동안 꾸준히 외면해왔던 [[페르난도 가고]]를 다시 불러들여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바로 옆에 놓아서 수비를 안정시켰다. 사베야와 마라도나는 같은 선수진으로도 포지션과 성적에서 이렇게 넘사벽급 차이가 났다.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2/11/13/3525029/%EB%A9%94%EC%8B%9C-%EC%82%AC%EC%9A%A9%EB%B2%95%EC%9D%84-%EC%95%8C%EC%95%84%EB%82%B8-%EC%95%84%EB%A5%B4%ED%97%A8%ED%8B%B0%EB%82%98|오죽했으면 사베야가 메시 사용법을 알아냈다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이다.]] 결국 마라도나도 바티스타도 메시가 어떤 선수인지조차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사용한 셈. 이렇게 되어 놓으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 엔트리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까지 계속 월드컵에 나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던 테베스도 엔트리 발표 후 '하늘은 유벤투스의 경기를 보지 않은 것인가!' 하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데 예상외로 월드컵 본선에서 [[세르히오 아궤로]], [[곤살로 이과인]], [[로드리고 팔라시오]]가 모두 거하게 삽질을 하면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전|결승전]]에서 패배하게 되자 "테베스가 엔트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이 많아지고 있다. 근데 사실 애초에 테베즈도 국대에선 딱히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한적이 없다. 2010년대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은 월드클래스가 무척 많았지만 불행히도 대부분이 클럽에선 우수사원, 국대에선 매국노 계열의 선수들이었고 테베스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진짜로 팬들이 나왔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는건 바로 디 마리아다. 사실 4강 대진표로 이미 우승팀이 갈리는 대회였는데 4팀 중 3팀은 박빙의 기량을 보였으나 브라질 혼자만 허무하게 약해빠져서 결국 독일은 [[미네이랑의 비극|4강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선보이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 상대로 우승했다. 이후 [[헤라르도 마르티노|타타]] 감독이 부임하며 다시 국대에 뽑히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